다음 달 말부터 티맵(Tmap)과 카카오티(T)에서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zdnet에 따르면 환경부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기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티맵 모빌리티·카카오 모빌리티와 29일 ‘전기차 충전시설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티맵 모빌리티 및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 협약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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