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핀테크 전문업체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의 첫 활동으로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ZDNet 코리아가 전했다.
올바른 디지털 자산 투자 캠페인은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8월과 9월 총 두 달에 걸쳐 TV, 라디오, 디지털, 옥외매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남궁민이 함께했다.
캠페인에는 지나침을 경계하고 올바르게 투자하자는 키 메시지를 담았다.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투자는 여유 자금으로 하세요(바다 편)‘, ‘성급한 지름길보다 확고한 투자 기준을 세우세요(산 편)‘, ‘풍문에 휩쓸리지 말고 기술의 가치를 꼼꼼하게 따져보세요(바람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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