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디자인 무한 피드백…1년간 무상 유지보수 제공

[CWN 김정후 인턴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 등 기업에 필요한 IT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파르타빌더스’를 공개했다.
17일 팀스파르타에 따르면 이는 IT 제작 브랜드로 코딩 교육에 이어 외주 개발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신사업이다.
스파르타빌더스는 개발자 1인당 1개의 프로젝트만 부여해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업 목표에 따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한 기획·디자인 무한 피드백과 1년간의 무상 유지보수 등도 제공한다.
팀스파르타 관계자는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뿐만 아니라 다수의 자사 서비스들을 매년 2배 이상 성장시킨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총망라해 기업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토대가 될 IT 서비스를 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전체 책임 총괄을 맡은 남병관 CTO는 "스파르타빌더스는 다수 기업들의 플랫폼과 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오며 쌓아온 성과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IT 제작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스파르타빌더스 론칭을 기점으로 팀스파르타만의 인재풀과 기술력, 노하우가 맞물려 단순히 코딩 교육 기업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최적화된 IT 개발 사업을 빠르게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르타빌더스는 공식 론칭 이전인 지난해 6월부터 ‘Pagecall’ ‘달콤수학’ ‘로아인텔리전스’ ‘킬로’ 등 다양한 기업들의 IT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CWN 김정후 인턴기자
kjh2715c@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