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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이자 재단 설립자인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 특강’을 개최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CWN 조승범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이자 재단 설립자인 장원(粧源) 서성환 선대회장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장원 특강’을 다음달 20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 전파와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재단 설립자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가고자 기획했으며, ‘인공지능(AI)과 인류의 미래’라는 대주제로 미래 신산업 분야를 이끌 AI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강은 김대식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초지능까지?’, 장동선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의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시대의 미래’ 등 2부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6일까지로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 선대회장은 인문학 분야 연구 장려와 확대를 위해 지난 1973년 아모레퍼시픽재단을 설립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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