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인회 등 부대행사 10만명 방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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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 써머투어에 김민재 등 FC 바이에른 선수단이 참여해 e-트론 홍보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사진=아우디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를 겸한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에는 FC 바이에른이 처음 한국을 방문해 토트넘과 친선 경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등 선수단이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돼 눈길을 모았다.
또한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이 운영돼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됐다. SNS 포토 이벤트와 아우디 RS e-트론 GT의 가속성능(0→100km/h) 3.3초 맞추는 게임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이어졌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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