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용 eAGM 배터리로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브랜드 ‘쏠라이트(SOLITE)’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에 오르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 |
▲ 자료제공=현대성우쏠라이트 |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투표와 전화 설문에 참여해 선정하는 시상으로, 올해는 약 88만 명이 참여했다. 쏠라이트는 국내 완성차 순정 납품은 물론 해외 10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배터리 브랜드로, AGM·EFB 시리즈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아 EV6에 적용된 eAGM 배터리는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과 충·방전 성능을 크게 강화해 전기차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모터스포츠와 비인기 스포츠 후원,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 등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동원 부사장은 “소비자 성원 덕분에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