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플레이존 등 즐길거리 마련
![]() |
▲ 한국타이어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 튜브 대여용 '한국 튜브 숍'을 운영한다. 사진=한국타이어 |
[CWN 윤여찬 기자] 한국타이어는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숍’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 튜브 숍은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확대하고 있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이다. 타이어 모양의 해수욕장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운영되며 포토존과 플레이존 구역 등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
▲ 한국타이어가 양양 서피비치에서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대여해 주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는 이국적인 비치클럽인 서피비치의 분위기에 녹아들면서도 방문객들이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