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방문 시승 완료 고객에게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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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오너들은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차 키 인증 후 굿즈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CWN 윤여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해치백 모델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폭스바겐 오너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굿즈 세트를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처음 출시돼 지난 50년간 8세대에 걸쳐 진화해 온 아이코닉 해치백이다. 국내서도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한국 진출과 함께 누적 5만대 이상 판매됐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주차 전화번호판·기념 엽서·차량 부착용 스티커 등으로 구성된다.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 방문 후 차량 키를 제시해 폭스바겐 오너임을 인증하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전시장을 방문해 골프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역시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말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옥외 광고 캠페인과 골프 오너 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골프 50주년 히스토리 북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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